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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슬옹X아이유, `잔소리` 10주년 자축(ft.옥택연)..."변해 좀 얘들아"
입력 2020-06-08 10: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2AM 임슬옹이 아이유와 만나 '잔소리' 10주년을 자축했다.
임슬옹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잔소리 10주년..겸 뒤늦은 생일겸. 변해 좀 얘들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슬옹은 아이유, 2PM 옥택연과 함께 10주년을 기념하는 케이크를 앞에 두고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아이유는 편안한 옷차림에 청초한 분위기를 풍기며 상큼한 미모를 뽐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잔소리가 벌써 10년 전 인가요", "축하드려요", "두분이서 하는 듀엣 다시 듣고싶어요", "이 셋 조합 신선하네요 축하드려요"라며 함께 축하했다.

임슬옹과 아이유는 2010년 듀엣곡 '잔소리'를 발매해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아이유와 옥택연은 2011년 방영된 KBS2 드라마 '드림하이'를 함께한 인연이 있다.
한편, 임슬옹은 오는 16일 그룹 러블리즈케이와 듀엣곡 '여자사람 친구'를 발표할 예정이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 임슬옹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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