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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반 열애, 4년 연인 공개 ”저의 모든 노래의 가사가 되어준....“
입력 2020-06-08 10:22  | 수정 2020-06-08 11: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가수 오반이 4년 열애 여자친구를 공개했다.
오반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 스무살부터 현재까지의 전부를 지켜봐주며 저의 모든 노래의 가사가 되어준 제 여자친구에게 특별한 선물을 해주고 싶어 제가 노래를 불러주는 영상이 내일 공개 될 예정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혹여나 여자친구에게 상처가 되는 일이 생길까 두려워 여태 숨겨왔지만 당당하게 드러내는 지금 긴 시간 제 옆에서 저에게 진짜 제가 누구인지 알게 해준 여자친구와 저희를 많이 사랑해주시고 예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오반이 공개한 영상에는 여자친구를 앞에 앉혀두고 최근 발표한 ‘저녁 같이 드실래요를 달콤하게 불러주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달달한 커플사진을 공개하며 공개 연인을 선언했다.
소속사 로맨틱팩토리는 오반의 여자친구는 오반과 동갑인 일반인으로, 연예인이 아니니 혹시라도 악플 등은 삼가주시길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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