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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 차세대 프런티어 5기 신입공채 실시…"한국판 뉴딜 인재 양성"
입력 2020-06-08 10:07 
[사진제공 = 티맥스]

티맥스가 올해 지속적인 연구인력 채용은 물론 신입 공채를 통해 비 연구부문 인재도 채용한다.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티맥스(티맥스소프트, 티맥스데이터, 티맥스에이앤씨)는 관리 및 기술 부문의 청년 인재를 채용하는 '차세대 프런티어 5기 신입 공채'를 진행해 한국판 뉴딜을 위한 디지털 선도 인력 양성에 적극 나선다고 8일 밝혔다.
또한 티맥스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한 한국판 뉴딜 실현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연구개발(R&D) 부문에서는 올해 초부터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 미래를 이끌 신기술 분야의 전문가 양성을 위한 신입 연구원도 수시로 채용 전형을 진행 중이다.
티맥스는 매년 청년 인재를 꾸준히 채용해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채용된 인재들이 한국판 뉴딜을 선도하는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과 교육 투자 등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정부가 D.N.A(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해 AI/SW 핵심인재 10만명 양성을 목표로 하며 디지털 뉴딜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티맥스는 국내 대표 SW 기업으로써 관련 인력 양성에 힘을 더하고 있다.
이번 채용 전형에서는 특히 B2C마케팅,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컨설팅 등 다양한 직무의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으로 최종 선발되며, 포스트 코로나의 언택트 시대에 맞게 화상회의 기능을 포함한 티맥스의 협업솔루션을 활용해 비대면 면접도 진행할 계획이다. 티맥스소프트 홈페이지를 통해서 오는 14일까지 입사 지원을 할 수 있으며 입사 예정일은 8월 1일이다. 자세한 내용은 티맥스소프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형배 티맥스소프트 대표는 "국산 SW의 육성은 결국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며, 그 결과로 청년 실업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국내 SW 산업의 육성과 관련 기업이 성장함으로써 디지털 중심의 한국판 뉴딜의 경쟁력도 제고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상규 기자 boyondal@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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