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부천 물류센터에서 근무한 5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 계양구는 귤현동 주민 A(57·여)씨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쿠팡 부천 물류센터 근무자로 지난달 27일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뒤 자가격리 중이었다.
그는 전날 발열 증상이 나타나자 계양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 검체 검사를 받았고 그 결과 양성이 나왔다.
[이상규 기자 boyondal@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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