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울산 재활용센터 폐기물처리장서 화재…인명피해는 없어
입력 2020-06-08 09:25  | 수정 2020-06-15 10:05

오늘(8일) 오전 6시 56분쯤 울산시 남구 여천동의 한 재활용센터 폐기물처리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으나 플라스틱 통 등 생활폐기물이 쌓여있어 진화까지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소방당국은 예상했습니다.

화재 직후 검은 연기가 멀리 퍼지면서 신고 전화 50여건이 울산시소방본부에 접수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22대를 동원해 진압 중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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