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한 번 다녀왔습니다 시청률이 상승했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7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43, 44회는 각각 시청률 26.5%, 30.1%(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 분이 기록한 23.7%, 28.5%에 비해 소폭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송다희(이초희 분)는 윤재석(이상이 분)의 고백에 놀라 그대로 도망을 갔고, 윤재석은 멀어져가는 송다희의 뒷모습을 보고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방송 말미 송다희와 파혼을 했던 전 남친 차영훈(지일주 분)이 등장했다. 윤재석은 막말을 쏟는 차영훈의 모습을 보고 주먹을 날렸다.
또한, 송나희(이민정 분)는 윤규진(이상엽 분)을 잊기 위해 자신을 이용하라는 이정록(알렉스 분)의 말에 긍정의 신호를 보내며 향후 전개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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