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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전일♥김보미 결혼 소감 "잘 사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
입력 2020-06-08 07:23  | 수정 2020-06-08 11: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김보미(32)가 발레리노 윤전일(32)과 결혼 소감을 밝혔다.
김보미는 지난 7일 인스타그램에 "결혼식 잘 끝날수있게 도와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저희 부부 잘 사는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날 김보미는 공개 열애 중이던 발레리노 윤전일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김보미는 세종대학교 무용과 발레 전공으로 두 사람은 '발레'라는 공통 관심사로 가까워진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해 10월 김보미 측 소속사는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하면서 "김보미와 윤전일은 무용계 오랜 동료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힌 바 있다.
김보미가 함께 공개한 결혼식 본식 사진에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김보미와 검은색 턱시도를 멋지게 차려입은 윤전일이 나란히 서있는 모습이 담겼다. 아름다운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보미는 "오늘 와주신 모든분들 내일 한분 한분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덧붙였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김보미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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