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국무부, 여기자 북한 억류 우려 전달
입력 2009-03-20 04:12  | 수정 2009-03-20 04:12
미국 국무부는 미국 국적 여기자 2명이 북한에 억류된 사건과 관련해 사건발생 경위를 파악하고 북한 측에 유감의 뜻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로버트 우드 국무부 부대변인은 미국인 2명이 억류돼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고 말하고 모든 사실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우드 부대변인은 그러나 이들 여기자 2명의 억류경위 및 소재파악 여부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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