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예멘, 현상금 걸며 테러 배후 추적
입력 2009-03-20 00:08  | 수정 2009-03-20 09:02
예멘의 보안 당국이 한국인 관광객 테러사건 배후세력을 검거하려고 현상금까지 내걸었습니다.
예멘 내무부는 알-카에다에 포섭된 이들에 관한 정보 또는 테러 모의 정보를 제공하면 현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국영 사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내무부는 또 테러와 연관 있는 이들을 도울 경우 엄벌에 처할 것이라고 강력히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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