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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택 `행운의 안타에 쑥스러운 미소` [MK포토]
입력 2020-06-06 17:18 
매경닷컴 MK스포츠 (고척스카이돔)=김재현 기자
6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KBO리그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1회 초 1사 만루에서 LG 박용택이 행운의 내야안타로 출루한 후 미소를 짓고 있다.
16승 12패로 리그 4위의 키움은 LG를 상대로 5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두산과 공동 2위를 기록하고 있는 LG는 전날 경기 패배에 설욕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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