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6월 6일, 스포츠계에는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 이날 스포츠계에서 벌어졌던 일들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봤다.
▲ 2017년
신시내티 레즈의 스쿠터 지넷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경기에서 4홈런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역사상 17번째, 2012년 조시 해밀턴에 이어 처음으로 1경기 4홈런 기록을 세웠다.
▲ 2015년
롤랑 가로스 여자 단식 결승에서 세레나 윌리엄스가 루시 사파로바를 2-1로 물리치고 이 대회 세 번째, 그랜드슬램 20번째 우승을 기록했다.
▲ 2015년
독일 베를린의 올림피아슈타디온에서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스페인의 FC바르셀로나가 이탈리아의 유벤투스를 3-1로 꺾었다. 대회 다섯 번째 우승, 동시에 두 번째 트레블을 달성했다.
▲ 2011년
메이저리그 드래프트에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전체 1순위로 UCLA 출신 우완 투수 게릿 콜을 지명했다. 같은 대학 출신 트레버 바우어는 3순위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지명됐다.
▲ 2010년
롤랑 가로스 남자 단식 결승에서 라파엘 나달이 로빈 쇠덜링을 3-0으로 제치고 이 대회 다섯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 2009년
롤랑 가로스 여자 단식 결승에서 러시아 선수끼리 맞붙었다. 스베틀라나 쿠즈네트소바가 디나라 사피나를 세트스코어 2-0으로 눌렀다.
▲ 2008년
한화이글스 좌완 송진우가 우리 히어로즈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 8회초 송지만을 삼진으로 잡으며 통산 2000탈삼진을 달성했다. 한국프로야구에서 최초로 세워진 대기록이었다.
▲ 2007년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트레버 호프만이 LA다저스와 경기에서 세이브를 기록, 통산 500세이브를 달성했다.
▲ 2007년
혼다센터에서 열린 스탠리컵 결승 5차전에서 애너하임 덕스가 오타와 세네이터스를 6-2로 이기며 4승 1패로 구단 역사상 첫 우승을 확정했다.
▲ 2004년
롤랑 가로스 남자 단식 결승에서 아르헨티나의 가스톤 가우디오가 기예르모 코리아를 3-2로 누르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품에 안았다.
▲ 2003년
경기 도중 부정 배트 사용이 적발된 시카고 컵스의 새미 소사가 8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소사는 타격 연습 도중 사용하던 코르크 배트를 실수로 들고 나온 것이라고 주장했고 사무국에서도 이 사건을 "단일 사건"으로 판단했지만, 그럼에도 중징계가 나왔다.
▲ 2002년
메트로폴리탄 스포츠 시설 위원회가 미네소타 트윈스, 리그 사무국을 대상으로 진행하던 소송을 취하했다. 미니애폴리스 시정부는 트윈스를 해체하고 리그 규모를 축소하려고하는 메이저리그의 시도를 막기 위해 소송을 진행하던 상태였다. 계획이 없던 일이 되면서 소송도 취하했다.
NBA 파이널 역사상 두 번째로 양 팀에서 나란히 40득점 선수가 나왔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앨런 아이버슨이 48득점, LA레이커스의 샤킬 오닐이 44득점을 기록했다. 아이버슨은 이 경기에서 자신을 마크하던 타이런 루를 페이드어웨이 슛동작으로 속여 넘어뜨린 뒤 쓰러진 선수 위로 지나가는 장면을 연출했다. 필라델피아가 107-101로 이겼다.
▲ 2000년
랠리 몽키가 탄생했다. 애너하임 에인절스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경기 도중 구장 전광판을 통해 영화 '에이스 벤추라'에 나온 원숭이가 점프하는 영상을 틀며 응원을 유도했고, 팀은 9회말 2점을 내며 6-5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이후 랠리 몽키는 에인절스 응원의 상징이 됐다.
▲ 1999년
롤랑 가로스 남자 단식 결승에서 안드레 애거시가 안드레이 메드베데프를 3-2로 꺾고 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 1999년
US오픈 여자 골프대회에서 미국의 줄리 잉스터가 16언더파로 스코어링 기록을 세우며 정상에 올랐다. 박지은이 5언더파로 공동 8위에 올랐다.
▲ 1998년
롤랑 가로스 여자 단식 결승에서 스페인의 아란차 산체스 비카리오가 모니카 셀레스를 2-1로 이기고 통산 네 번째 그랜드슬램 우승을 차지했다.
▲ 1997년
시카고 불스의 스카티 피펜이 유타 재즈와 파이널 3차전에서 3점슛 7개를 기록, 1995년 휴스턴 로켓츠의 케니 스미스가 올랜도 매직을 상대로 세운 파이널 한 경기 최다 3점슛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 1996년
보스턴 레드삭스와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경기에서 힛 포 더 사이클과 삼중살이 동시에 나왔다. 보스턴의 존 발렌틴이 힛 포 더 사이클을 달성했고, 화이트삭스는 삼중살을 잡았다. 이는 1931년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시카고 컵스의 경기 이후 두 번째로 일어난 일이었다.
▲ 1993년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칼 립켄 주니어가 시애틀 매리너스와 경기 도중 오른 무릎을 다쳤다. 연속 경기 출전 기록이 위기를 맞이했다.
▲ 1992년
뉴욕 메츠의 에디 머리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원정경기에서 통산 1510타점을 기록, 미키 맨틀이 갖고 있던 스위치 히터 최다 타점 기록을 뛰어 넘었다.
▲ 1992년
롤랑 가로스 여자 단식 결승에서 유고슬라비아의 모니카 셀레스가 독일의 슈테피 그라프를 2-1로 제치고 통산 여섯 번째 그랜드슬램 우승을 달성했다.
▲ 1989년
LA레이커스가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와 파이널 1차전에서 97-109로 패배, 포스트시즌 연승 행진을 11경기에서 중단했다.
▲ 1987년
롤랑 가로스 여자 단식 결승에서 독일의 17세 선수 슈테피 그라프가 세계 랭킹 1위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를 2-1로 이기고 첫 그랜드슬램 우승을 안았다.
▲ 1986년
스티브 보로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감독이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경기에서 시작도 하기전 퇴장을 당했다. 찰리 윌리엄스 심판에게 전날 경기 장면이 담긴 비디오테이프를 전달하려다 퇴장을 당했다.
▲ 1982년
롤랑 가로스 남자 단식 결승에서 스웨덴의 마츠 윌랜더가 아르헨티나의 기예르모 비야스를 3-1로 이기며 첫 그랜드슬램 우승을 기록했다.
▲ 1982년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LA레이커스와 파이널 5차전에서 135-102로 이겼다. 레이커스의 카림 압둘-자바는 플레이오프 개인 최소인 6득점에 그쳤다.
▲ 1981년
롤랑 가로스 여자 단식 결승에서 체코의 한나 말들리코바가 독일의 실비아 하니카를 2-0으로 이기고 두 번째 그랜드슬램 우승을 차지했다.
▲ 1971년
롤랑 가로스 남자 단식 결승에서 체코의 얀 코데스가 루마니아의 일라이 나스타세를 3-1로 이기고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 1970년
롤랑 가로스 여자 단식 결승에서 호주의 마가렛 코트가 독일의 헬가 니센 마스토프를 2-0으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 1946년
NBA가 뉴욕에 있는 코모도어 호텔에서 설립됐다. 모리스 포돌로프가 첫 사장으로 선출됐다. 사장이라는 직함은 이후 커미셔너로 변경됐다.
▲ 1944년
미국과 영국 연합군이 독일군이 점령중이던 프랑스 노르망디 해안에 상륙 작전을 감행했다. 이에 맞춰 메이저리그 전경기가 이날 열리지 않았다.
▲ 1941년
뉴욕 자이언츠가 메이저리그에서 최초로 보호 헬멧을 착용했다. 자이언츠는 이날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더블헤더에서 플라스틱 헬멧을 착용하고 나왔다.
▲ 1939년
버트와 조지 베블, 칼 스토츠가 펜실베니아주 윌리엄스포트에서 리틀리그 기구를 창설한다.
▲ 1936년
US 오픈 골프 마지막 라운드에서 미국의 토니 마네로가 6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다.
▲ 1932년
프랑스 오픈 남녀 단식 결승에서 헨리 코셋(프랑스)과 헬렌 윌리스 무디(미국)가 우승을 차지했다.
▲ 1925년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에디 콜린스가 워싱턴 세네이터스와 경기에서 2루타를 기록, 통산 3000안타를 달성했다. 메이저리그 여섯 번째 기록이다.
▲ 1925년
프랑스 오픈 남녀 단식 결승에서 프랑스 선수들이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부는 레네 라코스테, 여자부는 수잔느 렝렌이 정상에 올랐다.
▲ 1924년
US 오픈 골프 마지막 라운드에서 잉글랜드의 시릴 워커가 9오버파로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자신의 유일한 메이저대회 우승이었다.
▲ 1901년
디 오픈에서 스코틀랜드의 제임스 브레이드가 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 1892년
벤자민 해리슨 미국 대통령이 신시내티 레즈와 워싱턴 세네이터스의 경기를 지켜봤다. 미국 대통령이 메이저리그 경기장을 방문한 것은 그가 처음이었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월 6일, 스포츠계에는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 이날 스포츠계에서 벌어졌던 일들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봤다.
▲ 2017년
신시내티 레즈의 스쿠터 지넷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경기에서 4홈런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역사상 17번째, 2012년 조시 해밀턴에 이어 처음으로 1경기 4홈런 기록을 세웠다.
▲ 2015년
롤랑 가로스 여자 단식 결승에서 세레나 윌리엄스가 루시 사파로바를 2-1로 물리치고 이 대회 세 번째, 그랜드슬램 20번째 우승을 기록했다.
▲ 2015년
독일 베를린의 올림피아슈타디온에서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스페인의 FC바르셀로나가 이탈리아의 유벤투스를 3-1로 꺾었다. 대회 다섯 번째 우승, 동시에 두 번째 트레블을 달성했다.
▲ 2011년
메이저리그 드래프트에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전체 1순위로 UCLA 출신 우완 투수 게릿 콜을 지명했다. 같은 대학 출신 트레버 바우어는 3순위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지명됐다.
▲ 2010년
롤랑 가로스 남자 단식 결승에서 라파엘 나달이 로빈 쇠덜링을 3-0으로 제치고 이 대회 다섯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 2009년
롤랑 가로스 여자 단식 결승에서 러시아 선수끼리 맞붙었다. 스베틀라나 쿠즈네트소바가 디나라 사피나를 세트스코어 2-0으로 눌렀다.
▲ 2008년
한화이글스 좌완 송진우가 우리 히어로즈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 8회초 송지만을 삼진으로 잡으며 통산 2000탈삼진을 달성했다. 한국프로야구에서 최초로 세워진 대기록이었다.
▲ 2007년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트레버 호프만이 LA다저스와 경기에서 세이브를 기록, 통산 500세이브를 달성했다.
▲ 2007년
혼다센터에서 열린 스탠리컵 결승 5차전에서 애너하임 덕스가 오타와 세네이터스를 6-2로 이기며 4승 1패로 구단 역사상 첫 우승을 확정했다.
▲ 2004년
롤랑 가로스 남자 단식 결승에서 아르헨티나의 가스톤 가우디오가 기예르모 코리아를 3-2로 누르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품에 안았다.
▲ 2003년
경기 도중 부정 배트 사용이 적발된 시카고 컵스의 새미 소사가 8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소사는 타격 연습 도중 사용하던 코르크 배트를 실수로 들고 나온 것이라고 주장했고 사무국에서도 이 사건을 "단일 사건"으로 판단했지만, 그럼에도 중징계가 나왔다.
▲ 2002년
메트로폴리탄 스포츠 시설 위원회가 미네소타 트윈스, 리그 사무국을 대상으로 진행하던 소송을 취하했다. 미니애폴리스 시정부는 트윈스를 해체하고 리그 규모를 축소하려고하는 메이저리그의 시도를 막기 위해 소송을 진행하던 상태였다. 계획이 없던 일이 되면서 소송도 취하했다.
2001년 이날 파이널에서 맞붙은 아이버슨과 오닐은 나란히 40득점을 넘겼다. 사진=ⓒAFPBBNews = News1
▲ 2001년NBA 파이널 역사상 두 번째로 양 팀에서 나란히 40득점 선수가 나왔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앨런 아이버슨이 48득점, LA레이커스의 샤킬 오닐이 44득점을 기록했다. 아이버슨은 이 경기에서 자신을 마크하던 타이런 루를 페이드어웨이 슛동작으로 속여 넘어뜨린 뒤 쓰러진 선수 위로 지나가는 장면을 연출했다. 필라델피아가 107-101로 이겼다.
▲ 2000년
랠리 몽키가 탄생했다. 애너하임 에인절스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경기 도중 구장 전광판을 통해 영화 '에이스 벤추라'에 나온 원숭이가 점프하는 영상을 틀며 응원을 유도했고, 팀은 9회말 2점을 내며 6-5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이후 랠리 몽키는 에인절스 응원의 상징이 됐다.
▲ 1999년
롤랑 가로스 남자 단식 결승에서 안드레 애거시가 안드레이 메드베데프를 3-2로 꺾고 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 1999년
US오픈 여자 골프대회에서 미국의 줄리 잉스터가 16언더파로 스코어링 기록을 세우며 정상에 올랐다. 박지은이 5언더파로 공동 8위에 올랐다.
▲ 1998년
롤랑 가로스 여자 단식 결승에서 스페인의 아란차 산체스 비카리오가 모니카 셀레스를 2-1로 이기고 통산 네 번째 그랜드슬램 우승을 차지했다.
▲ 1997년
시카고 불스의 스카티 피펜이 유타 재즈와 파이널 3차전에서 3점슛 7개를 기록, 1995년 휴스턴 로켓츠의 케니 스미스가 올랜도 매직을 상대로 세운 파이널 한 경기 최다 3점슛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 1996년
보스턴 레드삭스와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경기에서 힛 포 더 사이클과 삼중살이 동시에 나왔다. 보스턴의 존 발렌틴이 힛 포 더 사이클을 달성했고, 화이트삭스는 삼중살을 잡았다. 이는 1931년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시카고 컵스의 경기 이후 두 번째로 일어난 일이었다.
▲ 1993년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칼 립켄 주니어가 시애틀 매리너스와 경기 도중 오른 무릎을 다쳤다. 연속 경기 출전 기록이 위기를 맞이했다.
▲ 1992년
뉴욕 메츠의 에디 머리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원정경기에서 통산 1510타점을 기록, 미키 맨틀이 갖고 있던 스위치 히터 최다 타점 기록을 뛰어 넘었다.
▲ 1992년
롤랑 가로스 여자 단식 결승에서 유고슬라비아의 모니카 셀레스가 독일의 슈테피 그라프를 2-1로 제치고 통산 여섯 번째 그랜드슬램 우승을 달성했다.
▲ 1989년
LA레이커스가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와 파이널 1차전에서 97-109로 패배, 포스트시즌 연승 행진을 11경기에서 중단했다.
▲ 1987년
롤랑 가로스 여자 단식 결승에서 독일의 17세 선수 슈테피 그라프가 세계 랭킹 1위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를 2-1로 이기고 첫 그랜드슬램 우승을 안았다.
▲ 1986년
스티브 보로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감독이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경기에서 시작도 하기전 퇴장을 당했다. 찰리 윌리엄스 심판에게 전날 경기 장면이 담긴 비디오테이프를 전달하려다 퇴장을 당했다.
▲ 1982년
롤랑 가로스 남자 단식 결승에서 스웨덴의 마츠 윌랜더가 아르헨티나의 기예르모 비야스를 3-1로 이기며 첫 그랜드슬램 우승을 기록했다.
▲ 1982년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LA레이커스와 파이널 5차전에서 135-102로 이겼다. 레이커스의 카림 압둘-자바는 플레이오프 개인 최소인 6득점에 그쳤다.
▲ 1981년
롤랑 가로스 여자 단식 결승에서 체코의 한나 말들리코바가 독일의 실비아 하니카를 2-0으로 이기고 두 번째 그랜드슬램 우승을 차지했다.
▲ 1971년
롤랑 가로스 남자 단식 결승에서 체코의 얀 코데스가 루마니아의 일라이 나스타세를 3-1로 이기고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 1970년
롤랑 가로스 여자 단식 결승에서 호주의 마가렛 코트가 독일의 헬가 니센 마스토프를 2-0으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 1946년
NBA가 뉴욕에 있는 코모도어 호텔에서 설립됐다. 모리스 포돌로프가 첫 사장으로 선출됐다. 사장이라는 직함은 이후 커미셔너로 변경됐다.
▲ 1944년
미국과 영국 연합군이 독일군이 점령중이던 프랑스 노르망디 해안에 상륙 작전을 감행했다. 이에 맞춰 메이저리그 전경기가 이날 열리지 않았다.
▲ 1941년
뉴욕 자이언츠가 메이저리그에서 최초로 보호 헬멧을 착용했다. 자이언츠는 이날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더블헤더에서 플라스틱 헬멧을 착용하고 나왔다.
▲ 1939년
버트와 조지 베블, 칼 스토츠가 펜실베니아주 윌리엄스포트에서 리틀리그 기구를 창설한다.
▲ 1936년
US 오픈 골프 마지막 라운드에서 미국의 토니 마네로가 6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다.
▲ 1932년
프랑스 오픈 남녀 단식 결승에서 헨리 코셋(프랑스)과 헬렌 윌리스 무디(미국)가 우승을 차지했다.
▲ 1925년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에디 콜린스가 워싱턴 세네이터스와 경기에서 2루타를 기록, 통산 3000안타를 달성했다. 메이저리그 여섯 번째 기록이다.
▲ 1925년
프랑스 오픈 남녀 단식 결승에서 프랑스 선수들이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부는 레네 라코스테, 여자부는 수잔느 렝렌이 정상에 올랐다.
▲ 1924년
US 오픈 골프 마지막 라운드에서 잉글랜드의 시릴 워커가 9오버파로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자신의 유일한 메이저대회 우승이었다.
▲ 1901년
디 오픈에서 스코틀랜드의 제임스 브레이드가 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 1892년
벤자민 해리슨 미국 대통령이 신시내티 레즈와 워싱턴 세네이터스의 경기를 지켜봤다. 미국 대통령이 메이저리그 경기장을 방문한 것은 그가 처음이었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