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성동구 건설 현장 7층서 50대 노동자 추락해 숨져
입력 2020-06-05 21:24  | 수정 2020-06-12 22:05

5일 오후 3시께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한 신사옥 건설 현장 7층 27m 높이에서 창틀 유리를 끼우는 작업을 하던 A(54) 씨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A 씨는 몸에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있었으나 실제로 결속하지는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 중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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