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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데뷔 첫 적시타 양찬열, 엄지척 [MK포토]
입력 2020-06-05 21:12 
매경닷컴 MK스포츠 (잠실) 옥영화 기자
2020 프로야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5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7회말 2사 1,2루 두산 양찬열이 데뷔 첫 적시타를 친 뒤 엄지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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