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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섭X김다미, ‘2020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신인상 수상 “감사하다”
입력 2020-06-05 17:16 
2020 백상예술대상 신인상 안효섭 김다미 사진="2020 백상예술대상" 방송 캡처
배우 안효섭과 김다미가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각각 남자, 여자 신인상을 받았다.

5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제56회 ‘백상예술대상이 신동엽, 수지, 박보검의 사회로 열렸다.

이날 ‘낭만닥터 김사부2로 신인상을 받은 안효섭은 제가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던 건 잘해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감독님 이하 많은 배우, 스태프가 있었기에 올 수 있었다”라며 팬, 친구들 모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자리를 빌어 의료진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이어진 여자 신인상에는 ‘이태원 클라쓰의 김다미에게로 돌아갔다. 그는 ‘이태원 클라쓰 팀과 함께 와서 행복하다”라며 대단한 후보들 사이에서 상을 줘 감사하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부담감이 있었지만, 항상 믿고 연기하게 해준 감독님께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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