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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영훈, `연애혁명`으로 데뷔 첫 연기 도전
입력 2020-06-05 16:1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더보이즈 영훈이 카카오M 디지털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혁명'으로 연기에 도전한다.
카카오M이 선보이는 디지털 숏폼 드라마 '연애혁명'(제작 메리크리스마스)은 232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10대들의 연애와 우정, 꿈 등 그들만의 좌충우돌을 담아낸 신개념 개그 로맨스다.
영훈은 극중 ‘공주영의 10년지기 절친인 ‘이경우역을 맡아, 시크하지만 장난끼 많고 은근히 다정한 인기남으로 변신한다. 차갑고 날카로운 외모와 달리 다혈질에 싸움도 잘하고 게임을 좋아하는 17세 고등학생 캐릭터다.
영훈은 평소 즐겨보던 웹툰 ‘연애혁명으로 첫 연기 도전을 하게 되어 정말 기쁘고 영광”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렇게 멋진 작품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많이 긴장되고 떨리지만, 새롭고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앞서 '연애혁명'은 박지훈, 이루비 등의 출연 확정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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