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후디스 영·유아식 브랜드 '아이밀'은 최고급 1++(투뿔) 한우와 국내산 유기능 원료로 만든 가정 이유식용 '진한 한우 사골곰탕'과 '순수요리 육수 2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두 제품은 고기와 야채를 직접 우릴 필요 없이 간편하게 데워 사용할 수 있다. 나트륨과 첨가물을 함유하지 않았다. 200g 분량으로 이유식 2~3회분을 조리할 수 있다.
진한 한우 사골곰탕은 항생제, 향균제, 호르몬제가 없는 무항생제 한우사골뼈와 한우뼈로 우려냈다.
순수요리 육수는 한우 양지살과 채소를 함께 우려냈다. 깔끔한 맛의 '한우양지와 대파', 담백한 맛의 '한우, 표고버섯과 채소' 2종으로 구성됐다.
온라인 및 전국 대형 마트 등지에서 개당 3900원에 판매된다.
[최기성 기자 gistar@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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