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미네르바 변호인, 언론중재위에 신동아 제소
입력 2009-03-19 14:47  | 수정 2009-03-19 14:47
미네르바 박대성 씨의 변호인은 신동아의 미네르바 K씨 보도로 박 씨의 명예가 훼손됐다며 언론중재위원회에 신동아를 제소했습니다.
박 씨 변호인인 박찬종 변호사는 신동아 4월호의 진상보고서에는 박 씨가 진짜 미네르바라는 사실이 포함돼 있지 않고 일체의 사과도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따라서 신동아는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박 씨에게 사과하고 정정보도를 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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