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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세 아들맘의 육아 일상...형형색색 `읍내 패션`
입력 2020-06-05 15:1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현유진 인턴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세 아들 맘의 현실 육아 패션을 선보였다.
5일 정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콧바람 쐬러 읍내. 막내아가씨가 나보고 구석탱이로 가라했다. #데일리룩 #ootd"라는 글과 함께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정주리는 무지개 색 티셔츠와 빨간 체크무늬 바지로 화려한 패션의 진수를 보여줬다. 여기에 파란색 신발로 형형색색 패션을 선보인 정주리는 세 아들 맘의 '읍내패션'으로 이목을 끌었다.
정주리는 시선을 사로잡는 패션으로 다소곳이 앉아 아들들의 장난을 지켜보고 있다. 정주리의 의기소침한 표정이 웃음을 유발한다.

누리꾼들은 "읍내 패셔니스타", "뭘 걸쳐도 예뻐요", "구석에서도 빛나네요", "너무 귀여워요", "근데 잘 어울려요 신기하게 ㅋㅋ", "패션이 편안해보여요", "아가들이 벌써 컸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연하 일반인과 결혼해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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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주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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