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융관련법 통합법 제정해야”
입력 2009-03-19 14:45  | 수정 2009-03-19 14:45
국내 금융시장의 발전을 위해서 기존 40여개의 금융관련법을 통합하는 통합금융법을 제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최운열 서강대 부총장은 대한상공회의소 금융위원회가 개최한 '자본시장 시행에 따른 금융시장변화와 대응' 세미나에서 이같이 말한 뒤 국내는 아직도 지나치게 안정만을 강조해 금융규제가 심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최 부총장은 또 금융서비스는 앞으로 우리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는 발전가능성이 큰 산업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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