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이정재가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태국 로케이션 당시를 회상하며 재치 발언을 했다.
이정재는 5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감독 홍원찬) 제작보고회에서 로케이션 당시 가장 말이 많았다더라”라는 말에 나는 멜로 배우인데 총을 왜 쏘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무술팀들이 많이 지도해주셨는데 태국에서 액션신을 더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컸다. 현장에서도 과연 그게 될까 싶더라. 한국에서도 준비해야 할게 많은데 태국서 스케일 확장시켜도 될까 불안감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한 컷 한 컷 너무 다 잘 찍어내시더라. 예상 스케줄하고 거의 맞춰가면서 찍어내시는데 제작진, 모든 스태프 분들이 대단하게 느껴졌다"고 했다.
홍원찬 감독은 이에 본인은 멜로 배우라고, 투덜투덜하시면서도 계속 하셨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이어 "사실 걱정을 많이 했는데 현장에서 임팩트 있는 신이 필요하겠다고 판단했다. 액션은 다칠 수도 있으니까 연습을 진짜 많이 하셨고 무사히 예정대로 끝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 분)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 분)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액션 영화다. 오는 7월 개봉.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이정재가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태국 로케이션 당시를 회상하며 재치 발언을 했다.
이정재는 5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감독 홍원찬) 제작보고회에서 로케이션 당시 가장 말이 많았다더라”라는 말에 나는 멜로 배우인데 총을 왜 쏘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무술팀들이 많이 지도해주셨는데 태국에서 액션신을 더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컸다. 현장에서도 과연 그게 될까 싶더라. 한국에서도 준비해야 할게 많은데 태국서 스케일 확장시켜도 될까 불안감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한 컷 한 컷 너무 다 잘 찍어내시더라. 예상 스케줄하고 거의 맞춰가면서 찍어내시는데 제작진, 모든 스태프 분들이 대단하게 느껴졌다"고 했다.
홍원찬 감독은 이에 본인은 멜로 배우라고, 투덜투덜하시면서도 계속 하셨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이어 "사실 걱정을 많이 했는데 현장에서 임팩트 있는 신이 필요하겠다고 판단했다. 액션은 다칠 수도 있으니까 연습을 진짜 많이 하셨고 무사히 예정대로 끝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 분)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 분)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액션 영화다. 오는 7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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