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리창춘 방한…한·중 고위급 교류 본격화
입력 2009-03-19 14:18  | 수정 2009-03-19 14:18
리창춘 중국 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이 우리 정부 초청으로 다음 달 4일부터 7일까지 방한합니다.
외교통상부 당국자는 오늘(19일) "작년에 한·중 정상이 고위급 교류를 확대하자고 합의한 데 따른 것"이라며 "양국 간 전략적 협력 동반자관계의 내실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리 위원은 방한기간 제주도를 둘러보고 울산 현대자동차 공장을 방문하고 나서 서울에서 한승수 총리를 비롯한 경제단체장들과 만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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