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뉴욕연준 "국채 다음 주 후반 첫 매입"
입력 2009-03-19 11:04  | 수정 2009-03-19 11:04
미국 뉴욕연방준비은행은 다음 주 처음 국채를 사들이기 위한 경매를 실시하며 만기가 2년에서 10년 사이의 국채를 집중적으로 사들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연준리가 발표한 국채 매입 조치는 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뤄지며 1주일에 두세 차례씩 진행됩니다.
뉴욕 연방준비은행은 미국 중앙은행에 해당하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핵심 조직으로 연준을 대신해 금융시장에서 공개시장 조작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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