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민통선 성묘객 한식 기간 중 출입 간소화"
입력 2009-03-19 10:34  | 수정 2009-03-19 10:34
합참은 다음 달 5일 한식을 전후해 오는 22일부터 4월20일까지 민간인 출입통제선 북방지역 성묘객에 대해 출입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편의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평소 민통선 이북지역을 출입하려면 임시 출입증 발급 절차를 밟아야 하지만 이 기간에는 출입 당일 통제초소에서 신분만 확인한 후 성묘객은 리본을, 개인차량은 스티커를 부착하고 출입하게 됩니다.
성묘객이 해당 군부대에 안내를 요청하면 부대별 통제 초소에서 묘소입구까지 안전하게 안내도 받을 수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