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방구석1열’ 유아인 “데뷔 17년차, 아직도 현장이 편하지만은 않다”
입력 2020-06-04 15:34 
방구석1열 유아인 사진=jtbc
배우 유아인이 솔직담백한 입담으로 ‘방구석1열을 사로잡았다.

7일 방송되는 JTBC ‘방구석1열은 이 시대의 청춘을 연기하는 배우 유아인 특집으로 꾸며지며, 유아인의 대표작 영화 ‘베테랑과 ‘버닝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최근 진행된 ‘방구석1열의 녹화에서 변영주 감독은 유아인 배우는 ‘방구석1열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배우다. 늘 새로운 대답을 만들어 내는 배우로 내가 가장 좋아하는 배우”라고 소개했다. 유아인은 자신을 향해 쏟아지는 계속되는 칭찬 세례에 너무 좋다”라고 웃으며 화답했다.

이날 유아인은 ‘베테랑과 ‘버닝에 대해 두 작품 모두 나에게 영광이자 숙제 같은 작품이다”라며 의미를 더했다.


또한 연기 경력 17년 차를 맞은 유아인은 사실 아직도 모든 촬영 현장이 편하지만은 않다. 이 방송이 나간 뒤에도 많은 분들이 어떤 평가를 할지 걱정되지만 이 또한 배우로서 새로운 도전을 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솔직함의 아이콘다운 면모를 드러내 이목을 끌었다.

한편 녹화 중 유아인이 스튜디오를 뛰쳐나가는 돌발 상황이 발생했는데, 모두를 놀라게 한 사건의 내막은 ‘방구석1열에서 공개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