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은 신영철 대법관의 촛불재판 관여사건을 대법원 공직자윤리위원회에 오늘(19일) 부친다고 밝혔습니다.
대법원 진상조사단장을 맡은 김용담 법원행정처장은 윤리위원장인 최송화 서울대 명예교수에게 전화를 걸어 이 사건의 윤리위 회부를 요청하고 이와 관련한 공식 문서를 팩스 등을 통해 전달합니다.
최 위원장은 다른 위원들의 일정을 파악해 2∼3주일 이내에 윤리위를 소집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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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진상조사단장을 맡은 김용담 법원행정처장은 윤리위원장인 최송화 서울대 명예교수에게 전화를 걸어 이 사건의 윤리위 회부를 요청하고 이와 관련한 공식 문서를 팩스 등을 통해 전달합니다.
최 위원장은 다른 위원들의 일정을 파악해 2∼3주일 이내에 윤리위를 소집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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