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41원 50전이나 급락한 1,380원에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미국 중앙은행인 FRB가 대규모 국채 매입에 나선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달러화가 주요 통화에 약세를 나타낸 게 원인이 됐습니다.
1,380원대 원·달러 환율은 지난 2월 10일 1,382원 90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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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앙은행인 FRB가 대규모 국채 매입에 나선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달러화가 주요 통화에 약세를 나타낸 게 원인이 됐습니다.
1,380원대 원·달러 환율은 지난 2월 10일 1,382원 90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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