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세계 물 시범도시'에 인천시 선정
입력 2009-03-19 09:25  | 수정 2009-03-19 09:25
'세계 물 위원회'(WWC)는 인천광역시를 '세계 물 시범도시'(Champion City)로 선정했습니다.
'제5회 세계 물 포럼'에 참가하고 있는 인천 세계도시물포럼 조직위에 따르면 '세계 물 위원회'는 인천을 포함해 세계 12개 도시를 시범도시로 선정했습니다.
시범도시는 홍수나 가뭄에 대비한 인프라 구축과 폐수 재활용, 수변공간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주도적으로 계획, 추진합니다.
12개 시범도시는 호주의 브리즈번과 프랑스의 리옹, 파리, 마르세유와 터키의 이스탄불, 오스트리아의 빈 등으로 아시아 도시 가운데는 인천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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