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해명 “성형? NO, 살빼고 시술 받았을 뿐”

개그우먼 이세영이 성형설을 해명했다.

이세영은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에서 성형설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성형은 일체 하지 않았지만 시술을 받았다. 얼굴이 달라진 이유는 화장법이 바뀌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얼굴이 달라 보이는 게 아닌가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두 번째는 다이어트다. 4년 전에 36kg까지 살이 빠진 적이 있다. 그때는 건강하게 빠진 게 아니라 안 먹어서 빠진 거다. 너무 힘들어서 얼굴살이 너무 많이 빠졌다”라며 처음으로 받았던 시술이 필러다. 얼굴이 너무 보기 흉측하더라. 처음으로 시술을 받아서 앙상했던 얼굴이 복귀가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턱이 발달된 사람이다. 보톡스를 꾸준히 맞는다. 보톡스를 꾸준히 맞으면 실제로 턱이 작아지는 효과가 있다”라며 뒷트임했다는 얘기가 있는데 이건 화장을 한 것”이라고 해명햇다.

끝으로 이세영은 솔직히 기분 좋다. 안 했는데 (성형을) 했다 그러면 감사하긴 하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