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모건스탠리 "은행주 투자 매력 낮아"
입력 2009-03-19 08:47  | 수정 2009-03-19 08:47
모건스탠리는 국내 은행주가 투자 대상으로 매력이 낮다고 분석했습니다.
모건스탠리는 보고서에서 "은행들이 1분기에는 손실 발표를 미루겠지만, 거시환경에 의미 있는 변화가 없는 한 2분기부터는 국내 은행들이 손실을 발표하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국내 은행의 주가는 환율과 글로벌 금융위기의 개선상황, 투자자들의 심리 등에 매우 민감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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