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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현영, “스무살 이후 대학, 대학원 직접 벌어서 다녀” 남다른 돈 관리
입력 2020-06-03 23:50  | 수정 2020-06-03 23: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라디오스타 현영이 남다른 재테크 실력을 뽐냈다.
3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현영, 조영구, 허경환, 여현수와 스페셜 MC 황치열이 함께하는 ‘돈의 맛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연 매출 80억의 의류사업 CEO이자 두 아이 엄마인 워킹맘 현영이 출연했다. 현영은 사업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복안과 ‘빙산의 일각의 뜻을 정확히 몰라서 김구라에게 펙트 폭격을 당했다. 하지만 그는 부정적인 이야기에도 막무가내식 초긍정 면모로 대환장 폭소를 자아냈다.
특히 현영은 출간한 재테크 서적이 베스트셀러가 될 만큼 화제를 모았다. 이에 안영미가 현영의 남다른 돈 관리에 대해 물었다. 이에 현영은 제가 스무 살부터 돈 관리를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서 그는 집안의 가훈이 입학금만 주고 알아서 커라”였다고 밝혔다.
또한 현영은 4년 동안 대학 등록금까지 직접 벌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대학원도 가서 논문까지 썼다”고 하자, 김구라는 현영의 논문의 주제가 무엇인지 추궁했다. 이에 현영은 잠시 머뭇거리면서 연예계와 기자의 생태계”라고 얼버무려 큰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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