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김영구 기자
3일 경기도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0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 경기에서 kt가 선발 소형준의 7이닝 2피안타 무실점의 호투를 앞세워 7-2 승리를 거두며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각각 솔로홈런을 친 로하스와 황재균은 6타점을 합작하면서 승리의 힘을 보탰다.
9회말 2사에 등판한 kt 손동현이 승리를 마무리 짓고 장성우 포수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photo@maekyung.com
3일 경기도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0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 경기에서 kt가 선발 소형준의 7이닝 2피안타 무실점의 호투를 앞세워 7-2 승리를 거두며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각각 솔로홈런을 친 로하스와 황재균은 6타점을 합작하면서 승리의 힘을 보탰다.
9회말 2사에 등판한 kt 손동현이 승리를 마무리 짓고 장성우 포수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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