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봉준호 감독이 올해 대종상 영화제의 감독상 영예를 품에 안았다.
봉준호 감독이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그랜드 워커힐 서울 호텔에서 열린 제56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기생충으로 감독상의 트로피를 차지했다.
이날 장기 휴가에 돌입해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해 제작사 곽신애 대표가 대신 무대에 올라 트로피를 안았다.
한편, 이날 열린 제56회 대종상은 당초 2월 개최 예정이었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이달로 연기됐다. 이휘재, 한혜진이 사회를 맡고, 가수 폴킴, 박봄, 써드아이가 축하무대를 꾸민다. MBN을 통해 생중계 된다.
kiki2022@mk.co.kr
봉준호 감독이 올해 대종상 영화제의 감독상 영예를 품에 안았다.
봉준호 감독이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그랜드 워커힐 서울 호텔에서 열린 제56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기생충으로 감독상의 트로피를 차지했다.
이날 장기 휴가에 돌입해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해 제작사 곽신애 대표가 대신 무대에 올라 트로피를 안았다.
한편, 이날 열린 제56회 대종상은 당초 2월 개최 예정이었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이달로 연기됐다. 이휘재, 한혜진이 사회를 맡고, 가수 폴킴, 박봄, 써드아이가 축하무대를 꾸민다. MBN을 통해 생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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