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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우면 지는거다’ 29일 첫 시즌 종료, 더 진한 러브스토리로 컴백
입력 2020-06-03 20:26 
부럽지 29일 마지막방송 사진=MBC
‘부러우면 지는거다가 오는 29일 17회 방송을 끝으로 첫 시즌을 종료한다.

앞으로 남은 방송에서 운명커플 최송현-이재한, ‘두더지 커플 지숙-이두희, ‘장수커플 우혜림-신민철, ‘힙스터 커플 치타-남연우의 숨은 반전의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며, 시즌 종료 후 더욱 찐한 러브스토리와 함께 새 시즌으로 다시 찾아온다.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이하 부럽지) 측은 29일 17회 방송으로 첫 시즌을 마무리한다. 실제 연예인의 연애 스토리라는 파격적인 콘셉트이기에 첫 시즌에서는 다양한 시도와 실험을 했다면, 이후 새 시즌에서는 더 찐하고 더 리얼한 연애 스토리로 찾아오겠다”라고 전했다.

지난 3월 9일 따스한 봄과 함께 시작된 ‘부럽지는 실제 연예인 커플의 리얼 연애 일상을 담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출연 소식만으로도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고, ‘부럽지를 통해 최초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다채로운 러브스토리는 매주 월요일 밤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약 4개월간 운명커플 최송현-이재한, ‘두더지 커플 지숙-이두희, ‘장수커플 우혜림-신민철, ‘힙스터 커플 치타-남연우 등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연예인 커플들의 파격적인 리얼 연애 스토리는 안방에 웃음과 설렘, 감동까지 선사하며 ‘사랑에 대한 다양한 시선과 깊이 있는 이야기를 전했다.

첫 시즌 종영까지 앞으로 남은 4회 방송에서도 운명커플 최송현-이재한, ‘두더지 커플 지숙-이두희, ‘장수커플 우혜림-신민철, ‘힙스터 커플 치타-남연우의 좌충우돌 반전의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다. 또한 ‘부럽패치 MC군단 장성규-장도연-허재-라비-전소미와 스페셜 게스트의 활약도 끝까지 놓칠 수 없는 재미는 안겨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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