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부적합 판정 불량약 회수율 30%
입력 2009-03-18 19:25  | 수정 2009-03-18 19:25
부적합 판정을 받은 의약품의 70%가량이 회수되지 않은 채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 2006년부터 지난해 상반기까지 120건의 의약품이 부적합 판정을 받아 회수명령이 내려졌으나 회수율은 약 30%에 그쳤습니다.
보건당국은 뒤늦게 의약품 회수정보를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신속하게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