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대종상영화제]이휘재·한혜진 “코로나19로 힘든 시기, 함께 이겨내길”
입력 2020-06-03 19:1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MC 이휘재가 코로나19 속에서 열린 ‘대종상 영화제 오프닝에서 어려운 시기, 함께 이겨냈으면 좋겠다”며 진심을 전했다.
이휘재는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그랜드 워커힐 서울 호텔에서 열린 제56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코로나19 사태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렇게 모이게 됐다. 내빈 관계자들 역시 거리두기를 지키며 참여 중”이라며 소중하고 뜻깊은 자리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그러면서 하루 빨리 모두가 이 어려움을 이겨냈으면 좋겠다”고도 했다. 한혜진 역시 같은 마음을 전하며 영화제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열린 제56회 대종상은 당초 2월 개최 예정이었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이달로 연기됐다. 이휘재, 한혜진이 사회를 맡고, 가수 폴킴, 박봄, 써드아이가 축하무대를 꾸민다. MBN을 통해 생중계 됐다.
사진 유용석 기자/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