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 대통령, '경제난 극복' 불교 대법회 참석
입력 2009-03-18 18:13  | 수정 2009-03-19 09:13
이명박 대통령과 김윤옥 여사 내외는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열린 부처님 오신 날 기념 불교 대법회에 참석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기원법회 인사말에서, 대통령과 정부도 부처님의 가르침을 받들어 경제를 살리고 국민화합을 이끄는 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1980년대 중반부터 격년으로 개최되는 불교기원법회에는 역대 대통령이 참석해 왔으며, 오늘(18일) 행사에는 지관 스님과 유인촌 문화부 장관을 비롯해 천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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