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원·달러 환율 4일 만에 상승…1,421.5원
입력 2009-03-18 17:11  | 수정 2009-03-18 18:10
원·달러 환율이 4거래일 만에 상승하며 13원 오른 1,421원 50전에 마감했습니다.
하락 출발하며 장 한때 1,400원 아래로 밀리기도 했던 원·달러 환율은 이후 기아자동차의 신주인수권부사채 관련 달러화 수요 등이 유입되면서 상승 반전했습니다.
또 단기 급락에 대한 부담감도 환율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