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컬투쇼` 백현 "`달의 연인`서 아이유 짝사랑 역…연기? 30살 넘어야"
입력 2020-06-03 15:1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가수 백현이 연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백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스페셜 MC로는 강균성이 참석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백현이 지난 2016년 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에 출연한 것을 언급하며 연기 복귀에 대한 계획을 물었다. 이에 백현은 "'달의 연인'에서 아이유를 짝사랑하다가 차이는 역할을 했다. 연기가 좋고 재미있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시간적인 여유가 생겨야 연기할 수 있을 것 같다. 30대는 넘어야 하지 않을까 한다"고 설명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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