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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골프공 잔뜩 들고 “이 정도면 9홀까지는 충분”
입력 2020-06-03 15:1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개그맨 유세윤이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유세윤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정도면 9홀까지는 충분할 것 같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세윤이 한 손에 골프공을 가득 들고 다른 한 손에는 골프채를 든 모습이 담겨 있다. 평소와는 사뭇 다르게 골프 복장을 완벽하게 갖춰 입고 멋진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만큼만 필요한 거 확실한가요?, 형 멋져 보여요”, 부족할거 같은데요?ㅎㅎ”라고 반응했다.

이 게시물에 치어리더 박기량은 "공감이요"라고 댓글을 달았고, 소녀시대 유리는 ”장동민 오빠랑 골프 유튜브 올려주세요라고 요청했다.
한편, 유세윤은 7월 방송 예정인 JTBC '장르만 코미디'에 출연한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유세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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