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꾼 이유리가 분장이 인상 깊었던 이유를 공개했다.
3일 오전 영화 ‘소리꾼(감독 조정래)의 제작보고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가운데 이유리가 작품에 대한 진솔하고도 유쾌한 이야기를 펼쳤다.
이유리는 오랜만에 영화다. 소리를 잘 모르고 시작했다. 우리 소리가 이렇게 좋구나를 느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 해보지 못했던 연기들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분장이 기억에 남는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구체적으로 이유리는 처음에는 피부 메이크업을 27호로 시작했다가 35호로 끝났다. 보통 여성분들이 21호를 쓰는데 27호부터 시작해서 35호까지 간 거다. 굉장히 어두워지고 말라가고 못 먹는 캐릭터로 변해갔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박철민은 나는 87호를 썼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3일 오전 영화 ‘소리꾼(감독 조정래)의 제작보고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가운데 이유리가 작품에 대한 진솔하고도 유쾌한 이야기를 펼쳤다.
이유리는 오랜만에 영화다. 소리를 잘 모르고 시작했다. 우리 소리가 이렇게 좋구나를 느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 해보지 못했던 연기들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분장이 기억에 남는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구체적으로 이유리는 처음에는 피부 메이크업을 27호로 시작했다가 35호로 끝났다. 보통 여성분들이 21호를 쓰는데 27호부터 시작해서 35호까지 간 거다. 굉장히 어두워지고 말라가고 못 먹는 캐릭터로 변해갔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박철민은 나는 87호를 썼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