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옛 광주교도소 발굴 유골함에서 탄두 발견…5·18 연관성은 의문
입력 2020-06-03 07:01  | 수정 2020-06-03 08:03
옛 광주교도소 무연고자 묘지에서 발굴된 신원미상 유골 더미에서 카빈총에서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탄두가 발견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정밀 조사에 나섰습니다.
5·18 민주화운동 당시 M-16 소총으로 무장한 계엄군에 희생된 유골로 보이진 않지만, 국과수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5·18 연관성 여부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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