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나라당, 사교육비 경감대책 마련
입력 2009-03-18 13:25  | 수정 2009-03-18 13:25
한나라당 경제위기극복 종합상황실은 예체능 과목을 중심으로 방과후학교 활성화를 위해 미취업 대졸자를 채용해 사교육비를 줄이는 등 사교육비 경감대책을 세웠습니다.
한나라당은 또 학부모 도우미 제도를 만들어 학부모가 방과 후에 맞벌이와 저소득층 가정의 자녀의 학습을 돌보고, 주말 체험학습 시 박물관 등 관람료를 면제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김용태 의원은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정부와 논의해 추경 예산에 반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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