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 장자연 씨 매니저 "힘들었다"
입력 2009-03-18 12:15  | 수정 2009-03-18 12:15
고 장자연 씨의 전 매니저 유 모 씨가 오늘 오후 3시 기자회견을 열고 이른바 '장자연 문건'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유 씨는 이 자리에서 자신은 문건을 유출하지 않았고 장 씨에서 성 상납 사실을 쓰라고 강요한 적도 없다고 주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장 씨가 쓴 문건이 공개되자 자살 소동을 벌였던 유 씨는 오늘 오전 병원에서 퇴원하면서 그동안 힘들었고 소속사 배우들에게 미안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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