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부유층이 비교적 많이 살고 있는 강남권에서 취득·등록세 같은 지방세 탈루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25개 자치구 가운데 서초구가 건수로는 1위, 강남구가 액수 기준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또 지난해 지방세 탈루자를 추적해 추가 징수한 금액은 서초구 5천7백여 건에 593억 원, 강남구 5천5백여 건에 772억 5천만 원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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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 따르면 25개 자치구 가운데 서초구가 건수로는 1위, 강남구가 액수 기준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또 지난해 지방세 탈루자를 추적해 추가 징수한 금액은 서초구 5천7백여 건에 593억 원, 강남구 5천5백여 건에 772억 5천만 원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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