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지구촌, 지난해 재해로 24만 명 사망"
입력 2009-03-18 11:57  | 수정 2009-03-18 14:23
지난해 재해로 전세계에서 24만여 명이 사망해, 1970년 이래 '가장 혹독한 재앙'을 겪었습니다.
보험사인 스위스 리는 연구 보고서에서 지난해 137건의 자연 재해를 포함해 모두 311건의 '재해 성격의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로 인한 직접적 경제 손실만 2천690억여 달러에 이른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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