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장동민이 헌혈에 동참했다.
2일 장동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19 사태로 혈액이 많이 모자라다는 기사를 보고 헌혈에 동참해 봅니다^^ 기분이 좋아지는 헌혈♥ #헌혈 #코로나19물러가라 #헌혈의 집"이라는 글과 함께 헌혈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동민은 팔에 바늘을 꽂고 헌혈 중이다. 마스크를 쓰고 헌혈하는 장동민의 마음 따뜻한 근황이다. 장동민은 헌혈의 집에 방문해 직접 헌혈하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누리꾼들은 "형님 역시 존경스럽습니다", "멋져요", "마음씨도 따듯한 동민오빠", "저도 헌혈하러 가야겠네요", "건강한 근황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으로 장동민의 행동을 칭찬했다.
한편 장동민은 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좋은 친구들'에 출연 중이며 최근 유튜브 채널 '장동민의 옹테레비'로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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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동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