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도드람, 청주 서문시장과 손잡고 한돈 소비 촉진
입력 2020-06-02 16:30 
[사진 제공 = 도드람]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청주 서문시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돈 소비 촉진과 삼겹살 거리 활성화 추진에 적극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청주 서문시장에는 국내 유일 삼겹살 특화 거리가 있다. 서문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주춤했던 시장의 활기를 되찾고 시장만의 차별화된 특색을 살리기 위해 도드람과 협약을 추진해왔다.
상인회 구성원들은 프로배구 타이틀 스폰서 및 다양한 홍보활동으로 쌓아온 도드람의 긍정적인 이미지와 도드람한돈의 품질력을 높이 평가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청주 서문시장에 위치한 15개 점포 중 13개 점포가 도드람한돈을 공동 구매한 뒤 동일 품질의 고기를 같은 가격에 판매한다.
청주 서문시장 삼겹살거리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로부터 이달중 한돈 인증 거리로 지정될 예정이다.
[최기성 기자 gistar@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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