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한나라당 의원은 정부가 2년간 2조 원을 투입해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남 의원은 최고위원회의에서 비정규직 근로자의 고용기간을 기존 2년에서 4년으로 연장하는 것을 골자로 한 정부 안은 정규직조차 비정규직으로 될 가능성이 있는 미봉책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남 의원은 또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해 근본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면 경기부양과 사회통합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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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의원은 최고위원회의에서 비정규직 근로자의 고용기간을 기존 2년에서 4년으로 연장하는 것을 골자로 한 정부 안은 정규직조차 비정규직으로 될 가능성이 있는 미봉책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남 의원은 또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해 근본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면 경기부양과 사회통합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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