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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림 접촉사고, 소속사 측 "가벼운 사고…건강이상 無"
입력 2020-06-02 15: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접촉사고를 당했으나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2일 소속사 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혜림은 이날 오후 라디오 스케줄 장소로 이동하던 중 타고 있던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지며 가벼운 접촉사고를 당했다.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다행히 가벼운 접촉사고로 혜림도 상대 차량 측도 부상은 입지 않았다. 라디오 스케줄도 무리 없이 소화했다"고 전했다.
혜림은 이날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접촉사고 사실을 밝혀 팬들의 걱정을 산 바 있다.
한편 혜림은 오는 7월 5일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을 앞둔 상태로 현재 MBC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 출연 중이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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