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농협 개혁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농협중앙회가 오는 25일부터 정기 세무조사를 받습니다.
국세청은 이번 조사에서 농협중앙회가 내부 관계자나 자회사들과 부당 거래를 했는지 그리고 수익금을 적법하게 회계처리했는지 등을 조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농협 관계자는 정기적으로 이뤄지는 세무조사일 뿐 특별한 의미는 없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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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이번 조사에서 농협중앙회가 내부 관계자나 자회사들과 부당 거래를 했는지 그리고 수익금을 적법하게 회계처리했는지 등을 조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농협 관계자는 정기적으로 이뤄지는 세무조사일 뿐 특별한 의미는 없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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